벨로그를 탐방하다가 좋은 글을 발견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글인데
최근 이직을 한 나로서는 읽고 느낀점이 많았다. 전 직장의 동료들은 돌이켜 생각해보면 모난 구석 하나 없고
정말 다들 좋은 사람들이었던것 같다. 현직장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좋은 동료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요약문인데 이것만 읽어도 좋을것 같다.
- 질문 막 하지 말고, 최대한 탐구하고 정리해서 가져가자.
- 물어볼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웬만한 건 먼저 얘기하자.
- 옳은 일이 일어날 때까지 계속해서 대화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자.
- 말에 배려를 담자.
- 안 되는 이유를 찾을 시간에, 되게 만들기 위한 리소스를 요청하자.
- 문제 해결만큼 재발 방지도 중요하다.
- 딴지 걸거나 훈수 두는 식으로 피드백하지 말고, 근거, 사례,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자.
- 실험해서 숫자를 뽑아낸 뒤,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을 기반으로 의견을 내자.
- 동료의 평가가 가장 정확하다.
- 기술에 당연한 것은 없으니 항상 이유를 고민하자.
- 내 의견에 고집을 부리지 말고, 토론이 올바른 결론을 낼 수 있도록 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