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그를 탐방하다가 좋은 글을 발견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글인데

최근 이직을 한 나로서는 읽고 느낀점이 많았다. 전 직장의 동료들은 돌이켜 생각해보면 모난 구석 하나 없고

정말 다들 좋은 사람들이었던것 같다. 현직장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좋은 동료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https://velog.io/@city7310/%ED%95%A8%EA%BB%98-%EC%9D%BC%ED%95%98%EA%B3%A0-%EC%8B%B6%EC%9D%80-%EC%82%AC%EB%9E%8C-1.-%EC%97%85%EB%AC%B4-%EC%8A%B5%EA%B4%80-w1mfhsf2

 

요약문인데 이것만 읽어도 좋을것 같다.

 

  1. 질문 막 하지 말고, 최대한 탐구하고 정리해서 가져가자.
  2. 물어볼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웬만한 건 먼저 얘기하자.
  3. 옳은 일이 일어날 때까지 계속해서 대화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자.
  4. 말에 배려를 담자.
  5. 안 되는 이유를 찾을 시간에, 되게 만들기 위한 리소스를 요청하자.
  6. 문제 해결만큼 재발 방지도 중요하다.
  7. 딴지 걸거나 훈수 두는 식으로 피드백하지 말고, 근거, 사례,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자.
  8. 실험해서 숫자를 뽑아낸 뒤,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을 기반으로 의견을 내자.
  9. 동료의 평가가 가장 정확하다.
  10. 기술에 당연한 것은 없으니 항상 이유를 고민하자.
  11. 내 의견에 고집을 부리지 말고, 토론이 올바른 결론을 낼 수 있도록 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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